안녕하세요. 모두 구정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올 한 해 호랑이의 기운으로 코로나도 물리치고 얼른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설날 하루 전인 1월 31일 우리
친구들 캐나다 토론토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만났네요.
이날 아침 7시 반에 만났는데, 마침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하는 선수단도 볼 수 있었네요.
그래도 여전히 공항은 한가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만나 체크인하고 짐 붙이고 출국장 들어갔는데요.
Study Permit
ArriveCan
백신접종증명서
PCR 검사 음석 확인증
모두 잘 준비해서 순조롭게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도착 후 입국 수속도 순조롭게 마치고 비자 잘 받고 홈스테이 집에 도착해서 짐 풀고 쉬었고요.
현지 시간으로 2월 2일 교육청 유학생 담당자의 오리엔테이션이 줌으로 진행되었는데, 우리 친구들 참여하여
학교생활과 안전에 대한
안내 받았습니다.
어제도 눈이 많이 와서 걱정이었는데, 역시나 2월 3일 나이아가라
카톨릭 교육청 소속의
고등학교
첫날 학교에 가지 못했네요. 눈이 많이 와서 스쿨 버스 운행을 못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홈스테이 가족의 도움으로 교복 구매하고
행정실 가서 등록하고 시간표 정하고
준비 잘 마쳤네요.
눈이 와서 아직 학교 생활 시작 못했지만, 다음주엔 등교해서 친구들도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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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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